깍두기 쉽게 담그는 법 – 새우젓, 찹쌀풀 없이 간단하게!
김치 담그기가 어렵게만 느껴지셨다면, 이번엔 초간단 깍두기 레시피로 도전해보세요!
새우젓이나 찹쌀풀 없이도 맛있고 예쁘게 색이 나는 깍두기를 만들 수 있답니다.
무의 아삭한 식감과 멸치액젓의 감칠맛이 어우러져, 밥반찬으로 딱 좋은 깍두기!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깍두기 담그는 법을 소개합니다 😊
📌 깍두기 재료 (3인분)
- 무 – 작은 것 2개 (또는 큰 것 1개)
- 고춧가루 – 5큰술
- 천일염 – 3큰술
- 설탕 – 3큰술
- 다진 마늘 – 2큰술
- 멸치액젓 – 2~3큰술
- 쪽파 또는 대파 – 적당량
📌 깍두기 담그는 방법
- 무는 깨끗하게 씻은 후 껍질을 벗기고 큼직하게 깍둑썰기 해주세요. 절이면서 줄어드니 너무 작지 않게 써는 것이 좋아요.
- 볼에 썰어둔 무를 담고, 고춧가루 5큰술을 넣어 먼저 색을 입혀가며 골고루 버무려줍니다.
- 천일염 3큰술, 설탕 3큰술, 다진 마늘 2큰술, 멸치액젓 2~3큰술, 송송 썬 쪽파나 대파를 넣고 다시 한 번 버무려줍니다.
- 양념이 무에 잘 배이도록 조물조물 섞어주세요.
- 준비한 깍두기를 밀폐 용기에 담아 하루 정도 실온에 숙성시킨 후 냉장 보관합니다.
💡 맛있게 담그는 팁!
- 이 레시피는 양이 많지 않아 소금에 따로 절이지 않고 바로 무쳐도 충분히 맛있어요.
- 하루 실온 숙성 후 냉장고에 넣으면 2~3일 후부터 맛있게 익기 시작해요.
- 쪽파가 없다면 대파를 송송 썰어 넣어도 괜찮아요.
새우젓도, 찹쌀풀도 없이도 충분히 맛있는 초간단 깍두기 완성! 김치 초보자도 실패 없이 만들 수 있어요. 지금 바로 도전해보세요!